연길쾌속공공뻐스(BRT)시스템대상 1기공사가 일전 건설을 재개했다. 목전 시공일군들은 여러가지 난관을 극복하면서 올 9월 3일전으로 개통하기 위해 건설 진척을 다그치고 있다.

이 대상은 3월 15일 공사를 재개할 계획이였으나 갑작스런 전염병 상황으로 인해 한달간 지연되 4월 12일에야 정식으로 시공을 회복했다. 요즘 공사는 지난해 완성한 중앙록화대 부분적 구역에 나무를 심고 량측 록화대에 가로등, 통신선로 도관을 매장하는 등 작업을 추진중인데 이상 작업이 끝나면 록화를 진행하게 된다.

연길시쾌속공공뻐스(BRT)시스템대상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를 시작점으로, 국능룡화연길열전유한회사를 종착역으로 하며 홍운거리, 연삼도로, 공원로와 인민로 등 4갈래 도시 주요 간선도로를 지나게 된다. BRT주랑의 전체 길이는 약19킬로메터이고 도합 25개 역이 설치되며 총투자가 9억원이상에 달한다. 대상은 1, 2기로 나뉘여 건설되는데 목전 시공 중인 1기공사는 연길서역으로부터 인민공원에 이르는 구간으로 길이가 약 7.6킬로메터, 총투자가 4억 4천여만원이다.

대상지휘부 관계자는, "시공으로 인해 오가는 차량과 주민들의 출행에 불편을 끼칠 수 있음으로 광범한 주민들의 량해를 바란다"고 하면서 "시공과정에 관리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가져다주는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애쓸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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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