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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습지에 날아든 철새들

2022년05월05일 11:28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경신습지는 경신평원에 위치해 있는데 '도문강하류습지'라고도 불린다. 습지 주체구역의 면적은 5874헥타르로서 길림성 중점보호습지의 하나이다. 이 습지에는 해마다 많은 철새들이 날아드는데 이곳에서 휴식하면서 체력을 보충한다. 이 귀여운 '손님'들을 자세히 알아보자.

긴다리도요. 긴다리도요는 길이가 약 37센치메터이고 하얀 깃에 검은 날개를 하고 있다. 넓은 평원초지중의 호수, 못, 소택지에 서식한다.

뿔논병아리. 몸 길이가 약 56센치메터로서 목이 길고 큰 흑색 볏을 하고 있다. 유럽과 아세아, 아프리카와 대양주 등 곳에 분포되여 있다.

붉은부리갈매기.모양이나 깃 색상이 비둘기와 비슷하다. 수명이 약 32년에 달한다. 강이나 하천, 호수, 저수지, 해만 등 곳에 서식하면서 주로 물고기, 새우, 곤충, 수생식물 등을 먹이로 한다.

큰물닭. 정수리 부분이 흰색을 띠고 깃털은 검은 색 혹은 검은 회색을 띤다. 수생식물이 많은 대면적의 수역에 서식한다. 잡식성이지만 주로 식물을 먹이로 한다.

꿩. 깃털이 오색찬란하여 식용이나 감상용으로 모두 적합한 야생진미이다. 국가2급보호동물이기에 불법포획하면 법률제재를 받게 된다.

두루미. 몸 길이는 120-160센치메터이고 목과 다리가 길다. 서있을 때 목과 꼬리, 다리 부분이 검은 색이고 머리는 붉은 색을 띤다. 특징이 명확하여 구분하기가 쉽다.

호사비오리. 우리나라 특유의 조류이다. 부리가 납죽하지만 앞부분은 뾰족하다. 오리과의 다른 종류와는 형태가 다소 부동하다.

재두루미. 생김새가 두루미와 비슷하다. 주로 흑룡강, 길림등 곳에 서식하는데 겨울이면 강소, 안휘,강서 등 곳으로 가서 월동한다. 국가1급보호동물이다.

갯가마우지. 어류를 먹이로 하는 대형조류로서 잠수에 능하다. 해변이나 호수, 소택지에 서식하는데 훈련을 거쳐 어류포획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왜가리. 머리, 목, 다리와 부리가 길고 몸체는 가늘다. 상반신은 주로 회색이고 복부가 흰색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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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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