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7월15일 10:42
최근 며칠 많은 지역에서 고온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련 질병도 다발기에 접어 들었다. 최근 여러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 병에 확진되였고 사망 병례도 나타났다!
로인과 아이들은 특별히 조심해야 한다.
열 사 병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사람들은 “더워 죽겠다”를 련발하고 있다. 이 말은 그저 지나가는 말이 아니다. 열사병으로 혼수상태에 빠지거나 사망한 사례들이 있다. 올해 여름에 이미 여러 건 발생했고“열사병”이라는 단어가 미니블로그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열사병이란 무엇인가?
통속적으로 리해하면 가장 위험하고 가장 심각하게 더위를 먹은 증상으로 중추신경계통, 근육조직, 응혈 기능, 간과 신장 기능, 호흡 기능, 심혈관 기능 등 전신에 문제를 일으키며 쉽게 다발성 장기 쇠약을 유발해 사망률도 매우 높다.
여러 곳에서 확진자 잇따라 발생,
사망으로 이어지기도
절강: 환자 한명은 구급치료에 효과를 보지 못하고 사망, 또다른 환자는 여직껏 중태
보도에 따르면, 절강성 려수시 중심병원 응급과 의사 오건영은 기자에게 ”49세 한 남성 환자가 6일 오후 현장 동료들에 의해 실려 왔는데 환자는 작업 도중 갑자기 졸도했으며 입원 당시 체온이 40.7도로 이미 쇼크상태였다”고 소개했다.
검사를 거쳐 이 환자는 여러 장기기능 쇠진과 확산성 혈관내 응혈 동반 증상이 나타났고 31시간의 구급치료를 받았지만 8일 새벽에 결국 숨을 거두었다. 이 병원에서는 최근 일주일 동안 3명의 열사병 환자를 받았는데 한 70대 로인은 집에서 더위 예방에 주의를 하지 않은 탓에 낮잠을 자다가 고열 증상이 나타나고 의식이 흐려져 병원에 왔을 때 체온은 이미 42.5도에 달하였고 많은 장기 쇠약이 나타나 현재 응급처치를 받고 있다.
사천: 환자 한명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불행히 사망
기자가 사천대학 화서병원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7월 10일, 병원은 련이어 3명의 열사병 환자를 받았는데 그중 한 명은 병세가 위중하고 여러 기관이 쇠약해져 화서병원으로 이송될 때 호흡과 심장 박동이 갑자기 멈췄고 최선을 다해 구급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하남: 한 남성의 핵심 체온 42.3도에 달해
하남성 정주시의 한 남성은 더위를 먹어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중환자실로 실려 왔다. 당시 의사들이 그의 몸 핵심온도를 재여 보니 42.3 도에 달해 모든 장기가 마치 “물에 끓여낸 것”처럼 느껴졌다.
강소: 확진 환자 나타나
보도에 따르면, 7월 12일 37세의 한 인테리어 로동자가 련속 4시간 일한 후 어지럼증, 구토 증상이 나타나 진찰을 받은 결과 열사병 확진을 받았다. 알아본 데 의하면 이는 올해 남경에서 나타난 첫 열사병 환자이다.
그럼 열사병을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