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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남' 돈화까지 와서 이래야만 했습니까?

2022년10월28일 16:03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일전 돈화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기동대대 사업일군이 아침 순찰을 돌면서 당지 도시구역 주요도로 및 골목의 여러 공공시설에 제거하기 어려운 전단지가 가득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순찰대원은 즉시 조사에 나섰고 증거를 수집하는 동시에 해당 사건을 조사하도록 공안기관에 협조를 부탁해 결국 당일 저녁 위법행위자 류모를 붙잡았다.

류모는 자신의 불법행위를 숨김없이 자백했다. 류모에 따르면 그는 광동성 요평현 상요진 사람인데 돈을 벌고 홍보를 크게 하기 위해 최근 돈화를 찾았다고 한다. 그는 도시구역 가로등, 벽, 도로 표지, 지하통로 등 여러 공공시설에 전단지를 붙였는데 사흘밤 사이에 도합 1300여장의 전단지를 붙였다.

돈화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관련 규정에 근거해 류모에게 행정처벌을 안기고 비평교육을 진행했다. 류모는 전단지를 붙이는 것이 위법행위임을 인식함과 아울러 도시 형상에 엄중한 영향을 끼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면서 즉시 벽에 붙어있던 전단지를 제거하고 앞으로는 함부로 전단지를 붙이지 않겠다고 표시했다.

향후 돈화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에서는 계속해 정돈사업을 강화하고 불법 전단지를 전면 제거하는 한편 이 같은 위법행위를 엄격하게 타격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교통문예방송

편역: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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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金红花]
태그: 1300  APP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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