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1월23일 15:56
일전 돈화시공안국 승리파출소는 다국온라인도박사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7명을 나포했는데 관련 출납금액은 3,000여만원에 달했다.
사업과정에 승리파출소 민경들은 "백성과학기술"이란 이름의 도박사이트를 발견했다. 조사를 거쳐 이 도박사이트의 서버는 해외에 있었는데 주로 은행카드, 알리페이, 위챗계좌이체 등 방식을 통해 도박자금을 충전하고 있었다. 대량의 사업을 거쳐 민경들은 이들의 도박경로, 상하관계, 활동규칙 등을 장악했고 5월 23일 왕모 등 2명의 주요 범죄혐의자를 나포했다.
이들을 나포한 후 민경들은 추적조사를 벌였고 이들 도박사이트를 위해 대리수금을 해주는 범죄무리를 찾아냈으며 7월에 타성으로 가서 오모 등 범죄혐의자를 나포했다.
조사에서 장모는 온라인에서 55,900원의 가격으로 "백성과학기술' 온라인도박플랫폼을 구매하여 대리가 된 후 채모 등과 함께 경영하면서 10여명 인원을 밑선으로 받아들이고 불법리익 약 18만원 챙긴 사실을 털어놓았다.
현재 7명 범죄혐의자는 형사강제조치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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