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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구매시 이런 사기행각 주의해야!

2023년01월16일 14:49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설명절이 다가오면서 구매시장도 달아오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 사기군들도 기승을 부리니 주의돌리기 바란다.

왕청현 천교령진 로인 상씨가 이런 사기함정에 빠져들뻔했다.

1월 7일 상씨는 낯선 전화를 받았는데 온라인 구매에 관한 내용이였다. 당시 상씨는 온라인으로 1000여원 되는 가전제품을 구매하고 아직 물건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 상씨의 말을 들은 상대방은, 택배기업의 사업일군이라고 하면서 지금 인력난으로 배송할 수 없게 되였기에 상씨의 동의를 거친 후 3배의 돈으로 배상해주련다고 표했다. 택배번호 등을 대조해본 후 상씨는 경각성을 낮추고 상대방을 위챗친구로 추가했다. 위챗을 추가한 후 둘은 영상통화를 했는데 상씨는 상대방이 알려주는 대로 알리페이 계좌이체에 들어갔다. 하지만 상씨는 평소에 알리페이를 자주 사용하지 못하다보니 조작이 서툴렀다. 상대방은 상씨에게 제때에 조작하지 않으면 돈을 돌려받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계좌의 자금도 새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돈이 새여나간다는 말을 들은 상씨는 놀란 마음에 천교령삼림공안분국 청송파출소의 민경을 찾아 도움을 청했고 당일 당직을 서던 청송파출소 소장 당승조는 "이는 전형적인 전신사기"라고 귀띔해주었다. 이어 민경 당승조는 상대방과 영상통화를 했고 민경을 본 상대방은 즉각 전화를 끊고 상씨의 위챗을 차단해버렸다.  그제야 상씨는 자신이 자칫 전신사기에 걸려들 뻔했음을 알았고 민경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경찰측은, 온라인 환불 등은 전형적인 사기수단이기에 고객봉사라고 자칭하는 전화를 받으면 꼭 경각성을 높이고 정규적인 경로를 통해 플랫폼의 고객봉사인지 확인하며 상대방의 신분을 확인하지 못한 상황에서 친구추가를 하거나 금전거래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를 주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장춘석간

편역: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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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kim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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