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룡정시공안국은 전신사기사건을 성공적으로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32명을 나포했는데 사건 관련금액은 3억원에 달했다. 

"대출을 맡으려고 회원비 99원을 냈습니다. 그런데 대출은 나오지 않고 돈도 돌려주지 않습니다. 사기가 아닙니까?" 4월 중순 룡정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시민 조모로부터 전신사기를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조모는 인터넷에서 "도혜화" 대출 프로그램을 클릭했는데 프로그램은 조모에게 회원비를 내면 대출이 빨리 나올 뿐만 아니라 리자도 낮다고 유혹했다. 조모는 99원을 내고 회원가입을 했지만 대출은 나오지 않았고 회원비를 돌려받으려 해도 해당 앱은 각종 리유로 돌려주지 않으면서 기타 온라인대출 프로그램을 추천해주는 것이였다.  

신고를 접수한 후 룡정시공안국 형사경찰대대는 즉각 조사에 들어갔는데 우리 주 각 현시에서 모두 상술한 사건이 발생했음을 발견했다. 형사정찰대대는 즉각 전담팀을 묶고 본격적인 조사에 나섰는데 신속히 왕모, 엄모모 등 32명의 범죄혐의자를 지목했다. 관련 증거를 수집한 후 룡정시공안국은 즉각 30여명 경찰을 강소성으로 파견하여 32명 범죄혐의자를 전부 검거했다. 

조사에서 범죄혐의자 왕모, 엄모모 등은 2020년부터 왕모 명의로 된 산도온라인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개발한 각종 대출 프로그램을 리용하여 대출수요가 있는 소비자를 유혹하여 회원가입을 시킨 사실을 교대했다. 조사 결과 이들의 대출플랫폼은 고객에게 대출을 내줄 업무능력이 없었다. 

현재 범죄혐의자 32명은 전부 법에 의해 형사강제조치 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경찰 당부:

광범한 시민들이 모르는 전화, 메시지, 래원이 불투명한 링크, 광고 등을 쉽게 믿지 말고 낮은 리식, 무담보 등으로 유혹하는 대출을 믿지 말기를 바란다. "96110"은 전국 사기방지 전용전화이기에 "96110"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당신이 지금 전신사기에 부딪쳤음을 의미하기에 꼭 즉각 전화를 받기를 바란다. 또한 전신사기에 부딪칠 경우 가장 빠른시간내에 "110"에 신고하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룡정시공안국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