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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소형 화물차에 22명이나...! 왜 그랬을가?

2023년05월22일 11:05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화물차는 일종의 운송차량으로서 사람을 태우는 데 쓰이는 것이 아니다. 화물차 뒤쪽 차간에 안전벨트 등 보호설비가 없기에 급정거하거나 굽인돌이를 돌 때면 사람이 추락해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국교통경찰은 지속적으로 이 류형의 위법행위에 대해 엄격한 조사 태세를 유지했는데 하북 여러 지역에서 교통경찰은 잇달아 법을 어기고 인원을 태운 화물차들을 단속했다.

01

5월 12일, 대명교통경찰대대 경찰은 모 촌의 도로구간을 순찰할 때 한 경형 일반화물차 차간에 사람들이 가득 앉아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즉시 다가가 차를 가로막고 검사를 진행했다.

차간에는 삽, 작은 걸상 등 각종 도구가 놓여 있었고 승객들은 도구 사이에 비집고 앉아있었으며 다른 안전조치가 없었다.

조사를 거쳐, 5인승 화물차의 운전실에 5명을 가득 태운 외에 뒤쪽 차칸에 17명이 더 올라 도합 22명을 태운 것으로 확인됐다. 화물차 운전자 정모에 따르면 차간내 인원은 모두 마을 촌민들이며 금방 농사일을 마치고 로정이 멀지 않다고 생각하여 함께 화물차를 타고 마을로 돌아가는 길이였다. 운전자는 "모두 한마을 사람들인데 태우지 않기가 미안했다"고 말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운전자 정모는 벌금 1,000원, 운전면허증 벌점 3점 처벌을 받았으며 뒤쪽 차간 승객들에게는 기타 차량으로 갈아타고 집으로 돌아갈 것을 요구하여 도로교통안전우환을 제때에 제거하였다.

02

5월 7일 11시 20분, 안평교통경찰대대 경찰은 순찰시 한 화물차 차간의 앞부분에 화물이 실려있고 뒤부분에 인원이 앉거나 서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사 결과, 이 차는 운전실에 3명이 탄 것 외에 차간에 10명이 더 타있었다.

운전자 소모에 따르면 차내에 탑승한 인원들은 모두 부근에서 농사를 짓는 로동자들이며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 요행심리로 함께 차간에 앉아 왕복하려 했던 것이다.

관련 규정에 따라 운전자 소모는 규정을 위반하고 승객을 태우고 화물차를 운전한 위법행위로 상응한 처벌을 받았다.

03

5월 2일, 위현교통경찰대대 경찰은 106국도 모 촌의 길목에서 근무시, 한 경형 일반화물차 차간에 승객이 가득 차있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차량을 옆에 세우고 검사를 진행했다. 당시 차에 탑승한 승객들을 버리고 달아난 화물차 운전자는 얼마 안돼 현장 경찰에 의해 통제되였다. 조사를 거쳐, 이 차는 운전실에 2명이 탑승한 외에 차간에 10명이 위법 탑승해있었다.

운전자 류모는 차량인원을 안전하게 이동시켰으며 벌금 1,000원, 운전면허증 벌점 3점 처벌을 받았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출처: 연변교통경찰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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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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