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10월23일 14:09
일전 돈화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온라인 사기 범죄집단을 일거에 타격하고 범죄 혐의자 16명을 검거했는데 사건 관련 금액은 1.3억원에 달했다.
9월 13일 돈화시공안국 형사정찰대대는 한 시민으로부터 15만원 사기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즉각 조사에 나선 민경들은 이번 사건이 접촉면이 넓고 관련 인원이 많으며 사건에 련루된 1급카드중 한 카드의 주인이 돈화시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형사정찰대대는 즉각 전담팀을 묶고 돈화시에 거주하는 1급카드 주인 전모모를 검거했다. 9월 13일 밤 검거된 전모모는 경제난으로 자신의 은행카드, 핸드폰 카드, 신분증을 범죄집단에 판매하여 사용하게 한 사실을 자백했다. 전모모의 계좌를 거쳐 진입한 3급 대공 계좌에는 상해, 산서의 세개 회사가 있었는데 거래액은 1.3억원에 달했다. 이에 민경들은 즉각 강소, 상해, 하북, 산서 등 지로 가서 관련 회사 법인 및 기타 범죄 혐의자 16명을 검거했다.
현재 범죄 혐의자들은 법에 의해 강제조치되였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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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돈화시공안국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