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05월30일 14:57
건강한 신체는 건강한 음식과 충분한 운동과 수면에 의존한다. 이런 요소에는 뚜렷한 관련이 있는바 충분한 단련은 충분한 수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럼 영양은 수면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한 최신연구는 과일과 남새의 섭취량과 수면시간 사이의 관계에 착안했는데 그 결과 과일과 남새를 많이 먹으면 최적의 수면시간에 더욱 쉽게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였다. 이 연구는 핀란드 헬싱키대학, 핀란드 국가건강복지연구소와 투르쿠응용과학대학으로 이뤄진 단체가 진행하였으며 최신 《영양학전연》 잡지에 발표되였다.
총 5043명의 18세 및 이상 성인(녀성 55.9%, 평균나이 55세)에 대해 연구일군들은 134개 문제가 포함된 설문지를 제출했는데 내용은 그들의 최근 12개월내 평소 음식섭취의 구조와 빈도가 포함되였으며 그들의 수면종류(하루중 특정시간에 자는 경향)과 24시간내 전형적인 수면시간을 보고했다.
이런 설문조사에서 연구일군들은 짧은 수면시간(매일 7시간 이하), 정상 수면시간(매일 7~9시간), 긴 수면시간(매일 9시간 이상) 3가지 수면종류를 도출했다. 대다수 참여자(61.7%)가 자신을 정상 수면종류로 분류했다.
조사결과에서 연구일군들은 수면시간이 정상인 사람의 과일과 남새 섭취량이 짧은 수면시간과 긴 수면시간에 해당되는 사람보다 많은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부동한 종류의 과일과 남새를 섭취하는 것은 부동한 결과를 산생했다.
연구일군들은 수면시간이 정상인 사람과 수면시간이 짧은 사람, 수면시간이 긴 사람은 푸른잎 남새, 뿌리류 남새와 과일남새(례를 들어 도마도, 오이)의 섭취량에 뚜렷한 차이가 있었다고 해석했다. 과일과 남새의 섭취량이 적을수록 시면시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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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