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02월27일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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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후 4시 기준 확진자가 이날 오전 9시와 비교해 171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확진자가 1766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4시에 대비하면 하루 사이 505명이 증가한 셈이다.
한국질병관리본부는 27일 국내 확진자 6명의 환자로부터 얻은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세포결합부위, 바이러스 증식과 병원성 등을 담당 하는 유전자 부위에서 아직까지 변이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당부문에서는 현재 바이러스 특성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진행하고 있고 예방과 대응을 위한 방법을 적극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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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