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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 새우를 살 때 이 4가지 경우 아무리 싸더라도 절대 사지 말아야!

2020년09월22일 15:41
조회수:1349

수산물 하면 영양가가 풍부한 새우를 떠올리게 된다. 새우는 20% 좌우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데 생선, 닭알, 우유의 몇배 심지어 십여배에 달한다.

새우는 보기에 비슷해보이지만 사실 그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한편 영양가가 높고 맛도 좋은데.... 가격이 좀 비싼 편이다.

비싼 새우를 사면서 좋은 새우를 고르는 일 또한 기술적인 일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우를 살 때 큰 것만 고르는데 집에 와 보면 이상하게 새우가 안 좋거나 썩은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 새우를 살 때 값이 싸든 비싸든 다음과 같은 4가지 경우에는 절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네 종류의 새우는 아무리 싸더라도 사지 말아야!

물 속에서 꼼짝을 안하고 있는 새우를 사지 마라

일반 슈퍼마켓의 생선판매구에서 모두 새우를 살 수 있다. 만약 물 속에 넣어둔 산 새우를 사려면 팔딱이는 새우를 고르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물속에서 움직이지 않는 새우는 이미 죽었음을 의미하니 절대 사지 말아야 한다. 외형이 불완정하거나 살이 떨어진 것은 사지 말아야 한다.

신선한 새우는 물속에 넣어두든 랭동을 거치든 외관상 모두 머리와 꼬리 부분이 온전한 상태여야 하고 손으로 들어봤을 때 일정한 굴곡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좋은 새우이다.

그러나 죽은 새우나 또는 변질된 새우를 랭동한 것이라면 외형이 완전하지 못하거나 머리 부분이 느슨해져 살짝 다쳐도 떨어질 수 있다. 이런 새우는 신선하지 않으니 아무리 싸도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새우 머리 부분이 검은 색을 띄거나 육질이 탄성이 없는 새우는 사지 말아야 한다.

신선한 새우는 붉은색을 띠면서 투명하다. 그러나 이미 죽은 새우의 머리부분은 약간의 검은색이나 회자색을 띤다.

이밖에 새우를 만져봤을 때 육질이 느슨해지고 탄성이 없으면 아무리 싸더라도 사지 말아야 한다.

이상한 냄새가 나는 새우는 고르지 말아야 한다.

신선한 새우는 비린내가 난다. 그러나 신선하지 않으면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악취가 풍긴다. 이런 새우는 이미 변질되였음을 의미하니 아무리 싸더라도 사지 않는 것이 좋다.

매번 새우를 사고 나서 내장 가려내는 것이 가장 어렵다. 만약 새우선을 제거하지 않고 먹었을 경우 무슨 결과가 있을가요?

새우는 내장을 제거하고 먹어야 할가?

새우 내장은 제거해도 되고 안해도 무방하다. 

내장인만큼 깨끗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제거하는 먹는 것이 더 안전하긴 하다. 그러나 조심하지 않고 먹었다거나 손질하기 번거로워 그대로 먹었다고 해도 괜찮다.

특히 새우를 익히면 내장 내 세균들이 고온에서 소멸되기 때문에 먹어도 안전하다. 그냥 맛이 좀 떨어질 뿐이다.

새우껍질을 먹으면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새우껍질은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염분량도 높다. 매 100그람의 새우껍질에 함유된 나트륨 량은 5000 여밀리그람인데 이는 우리나라 주민식생활 지침에서 권장하는 성인 일일 소금 섭취량을 훨씬 초과한다. 또 새우 껍데기에 있는 칼슘은 우리 몸에 잘 흡수되지 않는다.   

칼슘 보충은 음식물 중의 칼슘 함량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칼슘의 흡수률이 더 관건적이다.

칼슘을 보충하는데는 유제품이 우선이다. 유제품은 칼슘 함량이 높을 뿐만아니라 흡수률도 좋다. 이밖에 콩 제품, 푸른 잎 채소 등도 좋은 선택이다.

이밖에 칼슘의 흡수에는 비타민D의 참여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칼슘을 보충하려면 실외단련에 많이 참가할 것을 권장한다. 적당하게 해볕을 쪼임으로써 체내의 비타민 D 수준을 높여 인체의 칼슘 흡수률을 높여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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