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07월06일 16:31
7월 6일, 남방항공 길림분회사 연길영업처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려객들의 출행수요에 만족주고저 7월 9일부터 남방항공 길림분회사는 연길-대련 왕복 항로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7월 9일부터 19일까지 매일 항공편 한대가 비행하게 되는데 편도 공중비행시간은 약 1시간 50분이다. 연길-대련 CZ5780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16:50에 연길에서 출발하여 18:30에 대련에 도착하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는 19:55에 연길에서 출발하여 21:45에 대련에 도착하며 특가티켓은 560원부터이다. 대련-연길 CZ5779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는 13:35에 대련에서 출발하여 15:20에 연길에 도착하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에는 17:10에 대련에서 출발하여 18:55에 연길에 도착하며 특가티켓은 670원부터이다.
이밖에, 여름방학기간 남방항공은 계속해 연길-북경대흥, 연길-대련-심수, 연길-장춘-광주 왕복항로를 운행하게 된다. 7월 1일부터 연길-북경대흥 항로 리착륙시간이 7:30-9:55로 변경되였기에 광범한 려객들은 미리 출행준비를 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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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