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12월22일 12:18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2021년도 TV <매주일가> 총결산 시상식이 20일,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이번 시상식은 주당위 선전부에서 지도하고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최했으며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음악가협회에서 협력했다.
2021년은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을 경축하는 뜻깊은 한해이고 '14.5'전망계획을 시작하는 해였으며 초요사회 전면 건설과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 전면 건설의 새 로정을 개척하는 관건적인 한해이기도 했다. 음악을 사랑하고 민족예술을 사랑하는 음악인들은 다양한 쟝르의 음악작품들로 2021년을 아름답게 장식했고 도합 52수의 노래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TV<매주일가>프로그램을 통해 안방을 찾았다.
평의를 거쳐 <당은 사랑의 품이여>, <그대 따라 가는 길> 등 10수가 우수가요로 선정됐고 해당 작사가, 작곡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수상했다. 한편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TV<매주일가>는 지난 39년간 상록수처럼 우리 민족예술의 터전을 지켜왔으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름다운 선률과 감미로운 가사들로 관중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수많은 명곡들이 탄생했다.
허설화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조선어종합채널 <매주일가> 프로듀서
"(2021년) 매주일가에서 아주 우수한 작품들이 용솟음쳐나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가 바로 음악, 예술, 노래를 사랑하는 음악인들이 한해의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인 것 같은데요, 향후 매주일가 프로그램에서는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수 있는 노래들로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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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황준도 김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