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룡왕국대상이 6월 1일부터 대외에 개방된다.

1,000여명 작업일군이 긴장하고 질서있게 작업하고 있다. 목전 단지는 시공안전과 방역안전을 보장하는 전제하에서 시공기일을 다그치고 있다. 현재 이 대상은 실외 대형오락설비들의 설치를 완료하고 록화와 각항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다. 

연길공룡왕국 1기대상에는 4개 장관과 5대 테마구역이 포함되는데 연길력사문화박물관, 금두예술극장, 환락수상세계, 실내공룡관, 구석기시대, 주라기세계, 조선민족풍정구, 동물왕국, 환호경관구 등이 망라된다. 

그중 매표청사, 사무청사, 금두예술극장, 실내공룡관, 물세계는 공정의 80%정도 완수했다. 실외오락구에는 여러 대형오락설비가 있는데 협곡표류, 제트 코스터 등이 있으며 현재 마무리단계에 진입했다. 동식물유람장관은 이미 양식조건을 구비해 4월 12일에 교부하고 실외 동물활동구는 4월 20일에 교부할 전망이다. 새세계도 4월 20일을 전후로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다. 목전 조류가 60% 입주했고 기타 조류들은 5.1절 전으로 륙속 입주하게 된다. 

연길공룡왕국에는 크고 작은 오락대상 도합 37개가 있는데 한가족이 아이를 데리고 놀러 가기에 적합하다. 단지가 대외에 개방되면 연변 및 주변 지역의 유람객에게 색다른 오락체험을 가져오게 되며 연변주 나아가 길림성 관광경제실력을 제고시키는 데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