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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 상황 통보

2022년04월19일 09:49

4월 18일 0-24시 길림성에는 본지방 확진병례가 88례(경증형 86례, 보통형 2례)가 새로 증가되였다. 그중 장춘시 74례(26례는 무증상 감염자에서 확진병례로 전환), 길림시 6례, 연변주 6례, 백성시 2례이다.

새로 증가한 본지방 무증상 감염자는 384명인데 그중 장춘시 365명, 길림시 13명, 송원시 3명, 사평시 2명, 연변주 1명이다. 

목전 이상 감염자들은 모두 지정의료기구로 이송되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상 인원의 밀접접촉자, 간접접촉자에 대해서는 모두 추적검사를 진행함과 아울러 관리통제조치를 시달했으며 해당 인원들의 생활 및 사업장소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진행했다.

4월 18일 0-24시 길림성에는 확진병례 567례가 치유 퇴원했다. 그중 장춘시 401례, 길림시 139례, 백성시 19례, 사평시 8례이다. 무증상 감염자 959명이 의학격리에서 해제되였는데 그중 장춘시 797명, 길림시 160명, 사평시 2명이다.

광범한 대중은 각지에서 발표한 전염병 상황 동태정보를 주목하기 바란다. 양성감염자의 이동경로와 겹치거나 최근 전염병 발생지역에서 려행이나 거주한 적이 있는 인원은 제때에 주동적으로 당지 사회구역(촌, 마을) 혹은 질병예방통제기구에 보고하고 요구에 따라 관련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에 협조하기 바란다. 발열, 기침 등 급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제때에 지정의료기구 발열진찰부를 찾아 진찰받기 바란다. 광범한 대중은 전염병 상시화 예방통제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외출시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환기, 사회적 거리두기, 집결하지 않기 등 조치를 견지함으로써 질병감염위험을 낮추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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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위생건강위원회

편역: 오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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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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