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3월 27일-4월 2일) 전 성의 기온은 여전히 높은 편으로 평균기온은 약 6.0℃에 달할 전망이다. 강수는 적은 바 전 성의 평균 강수량은 0.1밀리미터로 예상되여 맑은 날이 많을 것이다.

전 성의 평원에는 거의 적설이 사라지게 된다.

현재 전 성 평원은 기본적으로 눈이 없고 동부의 일부 삼림 지역만 여전히 눈으로 덮여 있는바 3월 19일에 비해 적설 피복률이 15.74% 감소되였다. 

27-30일 상세한 기온 정황

향후 4일간 전 성의 기온은 줄곧 상승하게 된다.

오늘(27일) 낮 전 성의 최고 기온은 10℃ 안팎으로 26일보다 상승했다.

28일 각지 최고기온은 약 14℃까지 올라가고 29일 대부분 지역 최고기온은 17℃까지 올라갈 수 있다.

30일 전 성 최고기온 20°C로 오르내릴 수 있다.

최저기온 방면에서 27일 밤 각지 최저기온은 여전히 빙점 아래인 -3℃를 오르내릴 전망이다. 

28일 밤과 29일 밤 중서부 대부분 지역의 최저기온은 약 3도까지 올라가고 동남부 지역의 최저기온은 약 0℃까지 올라갈 전망이다. 앞으로 4일간은 일교차가 비교적 큰 바 최대로 약 14℃에 달하기에 광범한 시민분들께서 날씨변화에 따라 옷을 잘 챙겨입고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27-30일 강수 정황

강수가 상대적으로 적을 전망이다. 유일한 강수는 오늘(27일) 오후부터 밤사이 발생하는데 길림 북부와 동부, 연변 서부에 구름이 많고 진눈까비 혹은 작은 눈이 내리며 기타 지역은 맑다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다.

28일 낮부터 30일 낮까지 전 성은 모두 맑은 날씨를 유지할 전망이다.

향후 7일간 전 성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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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길림성기상국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