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3.8 국제부녀절 기념야회가 신라월드 4층 행사장에서 열렸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녀성회원을 비롯한 남성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해로 114번째를 맞는 3.8국제부녀절은 녀성들의 잔치날로 사회와 가정에서 묵묵히 자신들의 빛과 열을 다하는 녀성들의 업적을 높이 찬양하는 명절이다.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리덕봉총회장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녀성회원들이 서로를 리해하고 우정을 다지며 협회의 발전 장대에 더 큰 기여를 할것을 바란다”면서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실현하는 당의 부름 아래에서 녀성들의 사회적 역할과 위상이 격상될것이다.”고 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변대학 경영자과정 총둥문회는 해마다 3.8국제부녀절 기념행사를 벌려 녀성들의 사회적 공헌과 가정에 대한 헌신정신을 기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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