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년래 길림성대박공업무역유한회사에서는 양식장 페기물 종합리용을 통하여 산업의 순환발전을 실현했다.

리내전은 석문진 유수천촌 촌민이다. 그는 기자에게 벼 육묘작업을 마치고 나서 전에는 육묘에 사용하는 흙을 산에서 가져왔는데 여러 차례의 가공단계를 거쳐서야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이 몇년래 유기육묘토양을 사용하면서부터 토양의 자양분이 충족할뿐더러 뿌리가 깊이 박힌다고 말했다.

리내전 안도현 석문진 유수천촌 촌민

"유기육묘토양의 좋은 점은 유기질함량이 특별히 높고 보수성이 좋으므로 물을 적게 줘도 되고 병충해의 발생을 예방하는 동시에 인력물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리내전이 사용하고있는 유기토양은 길림성대박공업무역유한회사에서 연구하여 생산한것으로써 양식장의 분변, 페기한 목이버섯균주머니, 밀짚혼합비료를 발효하여 만든 것이다. 여러 단계의 가공을 거쳐 식물생장에 필요한 미량원소가 풍부하며 시장의 요구에 따라 부동한 류형의 영양토양을 배합할 수 있다.

 반우항 길림성대박공업무역유한회사 경리

"우리 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는 베란다에서 사용할수 있는 작은 포장의 (유기토양) 벼육묘기질, 인삼전문용토양입니다. 작은 포장은 베란다의 화분용꽃재배에 쓰이며 무공해로서 란초꽃, 과일, 남새 등을 재배하는 데 쓰입니다."

료해에 따르면 길림성대박공업무역유한회사에서는 해마다 여러 가지 류형의 유기토양을 5만톤 내지 8만톤을 생산하는바 이미 중화인증, 질량관리체계의 인증과 환경관리체계의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이 기업은 연변조선족자치주로부터 선두기업의 칭호를 받았으며 연변대학농학원교육실천기지로 되였다.

반우항 길림성대박공업무역유한회사 경리

"습근평 총서기께서는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라 하셨습니다. 다음 단계에서 우리는 안도현 정부의 지도와 방조하에 안도 및 주변 현, 시의 우세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록색발전리념을 계승하고 농업발전에 립각하여 제품의 질을 높임으로써 안도의 경제장성과 농민증수를 위해 힘을 이바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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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안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