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8월25일 09:34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24일, 길림성상무청과 중한(장춘)국제합작시범구에서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협찬한 제14회 동북아박람회·한국상무일활동에서 우리 주는 자원우세 추천소개를 했다.
륙로통상구 11개, 국제공항 1개를 보유한 우리 주는 목전 이미 고속도로, 고속철도, 항공, 해운이 어우러진 교통망을 형성했다. 로씨야에서 극동개발 강도를 높이면서 향후 연변의 지역 우세가 일층 두드러질 것이다. 우리 주는 서부개발, 동북진흥, 두만강개발개방 3대 국가전략이 중첩된 곳이고 민족구역자치, 흥변부민, 전국가공무역 단계별 이전 중점 접목지 등 여러 우대정책을 향유하고 있고 재정세무금융, 산업발전, 기초시설 건설, 수출입무역 등 면에서 독특한 정책우세가 있다. 우리 주는 지역우세와 자원천품에 립각해 의약, 신에너지, 의료미용 등 '10대 산업군집'을 힘써 구축하고 있고 다점지탱, 다업병행, 다원발전의 산업발전 새 구도를 힘써 구축하고 있어 산업우세가 뚜렷하다. 연변은 민속문화내포가 깊고 자연생태환경이 좋으며 문화관광 우세가 뚜렷하다. 연변은 선후로 '중국피서관광우선지', '중국 10대 매력방문도시', '중국 계절성 이주 관광양생소도시 피서 100대 도시', '전국현역관광영향력 10강 도시' 등 많은 영예를 획득했다.
중한 량국 수교이래 지연적으로 가깝고 인연적으로 사이가 좋으며 상업적으로 서로 통하는 우세를 빌어 우리 주는 한국 강원도, 충청남도, 서울시 구로구, 대구시와 친선교류협력관계를 건립했고 쌍방의 경제무역활동이 갈수록 밀접해지고 있다.
활동에서 여러 지역의 회의참가 래빈들은 합작의향을 표명했다. 회의가 끝난 후 또 중한동북아대건강포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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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매체뉴스취재편집센터 기자 김정용 장검봉 산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