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밤, 호북에서 소집된 신종 코로나 페염 전염병예방통제사업소식공개회에서 호북성 의료물자보장사업정황을 소개했다. 

호북성질병예방통제중심 전염병예방치료연구소 살균소독부 주임 요선은 “75%의 의료용 알콜을 소독제로 사용할 때 일련의 우점이 있는데 번거롭게 비률에 따라 희석할 필요없이 조작할 때 직접 분무기를 리용해 뿌리면 되기에 비교적 간단하고 사용한 후에도 잔류냄새가 없어 많은 사람들이 알콜로 소독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입니다.”라고 소개하고나서 의료용 알콜은 갑류 인화성 위험품에 속하기에 일상 사용시 5가지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요선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첫째, 의료용 알콜을 물체의 표면에 대폭 살포하지 말아야 한다. 둘째, 옷가지에 알콜을 직접 뿌리는 것을 건의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화학섬유옷가지는 정전기를 일으키기 쉬운데 알콜을 뿌리면 위험이 따르기 쉽다. 셋째, 알콜의 저장에 있어서도 주의를 돌려야 하는데 불씨와 멀리하고 어린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저장해야 한다. 넷째, 의료용 알콜 사용시에는 통풍을 보장해야 하며 고온물체와 불을 멀리해야 한다. 고농도 알콜을 사용한 후에는 바로 밥을 짓거나 흡연하거나 전기모기향을 피우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알콜 사용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근원（火源）을 차단하여 온도가 랭각된 후 알콜을 뿌려 소독을 함으로써 고온정황하에서 알콜로 인한 연소를 피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央视网

편역 김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