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6월05일 16:37
초여름을 맞은 요즘 들어 갖가지 꽃들이 다투어 피여나는 가운데 떨기떨기 아름다운 함박꽃이 제철 개화기를 맞아 연길공원은 온통 꽃향기로 그윽하다. 연길공원의 함박꽃은 분홍색 위주로 흰색계렬과 붉은색 계렬의 함박꽃도 있다. 연길공원 관계자는 개화기를 맞이해 아름답게 피여난 함박꽃을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부로 꺽지 말고 사진 찍을 때 꽃나무가 상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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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연길시당위 선전부,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