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16일 10:20
최근 녀자테니스협회(WTA) 500도꾜대회 녀자단식 8강전에서 정흠문은 경기 중간중간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바나나를 먹었는데 바나나 끝부분은 먹지 않아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실제로 일부 체력소모경기에서 각국 선수들이 중간 휴식시간에 바나나를 먹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운동선수는 왜 바나나를 먹기 좋아할가? 5가지 놀라운 효과!
1. 빠른 에너지 보충
바나나는 탄수화물, 특히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여 신체에 신속히 흡수되고 에너지로 전환되여 운동선수에게 즉각적인 에너지보충을 제공한다. 운동선수는 경기 중간에 바나나 하나를 먹으면 약 40g의 탄수화물을 섭취할 수 있어 에너지를 빠르게 보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화에도 부담을 주지 않는다.
2. 혈당안정 유지
운동선수가 고강도운동을 하면 혈당수치가 변동하기 쉽다. 바나나 속 당분은 방출속도가 느리기에 안정적인 혈당을 유지하고 저혈당으로 인한 운동선수의 현기증 및 피로와 같은 증상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3. 칼리움 풍부
칼리움은 근육의 정상적인 수축과 신경전도를 유지하는 중요한 미네랄이다. 운동선수는 고강도운동중에 땀을 흘리기 쉬워 칼리움이 손실된다. 바나나에는 칼리움이 풍부히 들어있는바 바나나 100g은 약 256mg의 칼리움을 제공할 수 있다. 바나나를 먹어 제때에 칼리움을 보충하면 신체의 전해질균형을 유지하고 운동선수 근육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4. 소화에 유리
바나나는 부드럽고 찰지며 씹고 삼키기 쉬워 운동선수의 소화계통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동시에 바나나의 식이섬유는 장윤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운동선수가 경기를 보다 쉽고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5. 기분 상승
바나나의 트립토판은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으로 전환될 수 있다. 운동선수에게 있어 좋은 기분과 마음가짐을 유지하는 것은 경기에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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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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