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2월05일 09:25
한국의 건강정보 매체에 따르면 한국 남성의 87%, 녀성의 93%가 부족한 영양소 중에서 ‘비타민 D’가 1위라고 전했다. 각종 영양제 중에서 꼭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비타민 D를 먹겠다는 의사들도 많다. 특히 겨울에는 해볕을 통해 생성할 수 있는 비타민 D의 량이 부족해진다. 비타민 D가 풍부한 식품과 효능을 알아본다.
◆ 비타민 D 섭취는 연어, 참치, 고등어 등 생선으로
비타민 D를 섭취하려면 연어, 참치, 고등어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이 최고의 공급원이다. 쇠고기 간, 치즈, 닭알 노른자에도 소량 들어 있다. 버섯에도 들어 있는데, 자외선에 로출시키면 비타민 D 함량이 높아진다. 우유, 시리얼, 오렌지 주스, 요거트, 마가린, 두유 등에 비타민 D를 넣은 비타민 강화식품도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 비타민 D 많이 부족하면, 영양 보조제로
비타민 D는 피부가 해볕에 로출될 때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방식으로 최소한의 비타민 D의 필요를 충족한다. 하지만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해볕은 비타민 D를 만들지 못한다. 자외선 차단제도 비타민 D 생산의 97%를 차단한다고 한다. 또한 피부암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 해볕에 피부를 장시간 로출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결국 비타민 D가 많이 부족하다면, 보조제를 먹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 칼슘 흡수 도와, 뼈 튼튼하게 하는 효능
비타민 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얇고 쉽게 부서지는 뼈가 생길 수 있다. 어린이에겐 구루병, 성인에게는 골연화증이다. 비타민 D는 근육을 움직이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또한 면역체계가 우리 몸에 침입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싸울 때도 비타민 D가 필요하다. 특히 칼슘과 함께 비타민 D는 로년층의 골다공증을 막아준다.
◆ 당뇨, 고혈압, 유방암 등 다양한 질병 예방
비타민 D가 당뇨병, 고혈압, 다발성 경화증 등 다양한 질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많은 사람들이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에 로출된다. 장기간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지 못한 결과이다. 비타민 D 보충제는 62∼85세 로인의 골 손실 및 골절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 D가 결장암, 전립선암, 유방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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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朝文今日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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