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의 계획은 봄에 있다. 의사는 식단구조를 조정하고 보온에 주의하며 적절한 운동을 강화하고 간과 기를 보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남화대학부속 장사중심병원 중서의결합과 부주임 구강홍은 봄에는 호흡기질환이 많이 발생하고 날씨가 갑자기 따뜻해졌다가 다시 추워지며 일교차가 비교적 크므로 로인과 어린이는 신체 면역력과 저항력이 상대적으로 비교적 낮기에 방한과 보온에 주의를 돌리고 한기가 침입하여 호흡기질환을 유발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남대학 상아2병원 간담췌외과의사 등소봉은 사람들은 봄에 감정조절에 주의를 돌리고 유쾌한 기분을 유지하며 조급함과 분노로 인한 간손상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과학적으로 운동을 늘리고 야외활동을 강화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춘곤증’을 완화시키고 피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봄철 운동양생의 원칙은 점진적으로 하는 것인바 운동강도는 가벼운 땀을 흘리는 것이 가장 좋고 땀을 많이 흘리지 않음으로써 양기소모로 인한 손상을 피해야 한다.

등소봉은 로인들은 봄날의 화창한 날씨에 운동할 수 있는데 산책, 조깅, 태극권 등 편안한 운동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매번 운동시간은 반시간이 적당하다. 지방간이 있는 사람들은 봄에 과학적 운동을 강화해야 하는바 적당한 운동은 간내 지방 축적을 줄이고 간의 대사기능을 개선시킬 수 있다. 조깅, 수영, 춤, 바드민톤 등 중등강도의 유산소운동과 유연성 훈련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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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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