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 네티즌은 타성에 가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정보를 확인할 수 없다면서 조속히 전국련통을 실현할 것을 희망했다. 이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권위적인 답변을 했다.

섬서 네티즌 "리성"은 다음과 같이 반영했다. "현재 백신접종, 핵산검측 등 정보들이 전국적으로 상호련통되지 않았습니다. 례하면 저는 산서에서 백신접종을 받았는데 섬서에 가면 접종정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많은 정보가 불일치하게 되는데 하루 빨리 전국련통을 실현하여 관리원가를 낮추고 군중들의 출행에 편리를 주기 바랍니다."

이에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전단계에 부분적 성에서 건설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정보 검색시스템은 성내 백신접종정보를 검색할 수 있지만 타성의 접종정보는 검색할 수 없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현재 전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데이터를 통합하여 빠른 시일내에 관련 데이터 검색봉사 접속구(接口)를 발표함으로써 건강코드가 타성의 신종 코로바 바이러스 접종 정보를 제시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국가차원에서 이미 핵산검측결과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각 지역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핵산검측기구는 중국질병예방통제정보시스템을 통해 핵산검측결과를 국가데이터베이스에 업로드하며 개인은 건강코드를 통해 자신의 핵산검측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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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