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04월21일 11:53
4월 12일 훈춘시공안국 정화파출소는 절도 사건을 해결하고 용의자 왕모화를 체포했다.
훈춘 시민 왕선생은 12일 정화파출소를 찾아 "지난 8~12일 훈춘시의 한 꼬치집 입구에서 주문한 소기름을 5차례 도둑맞았다"고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현장 조사와 CCTV를 통해 왕모화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1시간 뒤 성공적으로 검거했다.
심문 결과 왕모화는 4월 8일부터 12일까지 매일 아침 왕선생이 주문한 소기름 71근을 직접 가져간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용의자 왕모화는 법에 따라 인적보증조치를 취했으며 사건은 진일보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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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훈춘시공안국
편역: 김성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