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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갑자기 이런 반점 생기면 주의해야! 자가진단→

2024년02월13일 09:09
출처: 흑룡강신문  

반점이 생기는 것은 피부 로화의 징후이지만 갑자기 얼굴에 반점이 생기면 일반 색소반인지 신체 병변에 의한 반점인지 잘 구분해야 한다. 얼굴에 장기간 생긴 반점이 점차 커지거나 출혈이 동반되거나 장기간 치유되지 않으면 제때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리 몸에 나타나는 '나쁜 반점'

1. 흑색종

일부 검은 반점은 혹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흑색종이 그중 하나이다. 우리 나라의 흑색종 환자는 대부분 손끝, 발뒤꿈치, 발톱 등 사지 말단에서 나타나며 위험하지만 피부 표면에 로출되여 있어 쉽게 발견할 수 있다.

2. 일광성 각화증

일광성 각화증의 초기 증상은 '흑생종'과 류사하고 의식적인 증상이 없기때문에 환자는 종종 중시하지 못하게 되고 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나서야 병원을 찾는다. 일광성 각화증은 피부암의 초기 병변으로 일광중 자외선에 의한 각질 형성 세포가 종양으로 전환되는 가장 초기 림상단계이다. 린상 세포암의 최대 82%가 일광성 각화증의 피부 병변 내부 또는 근처에서 발생한다. 얼굴에 검버섯과 같은 색소반이 있는 경우 다음 세가지 측면에서 자가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세가지 자가진단:

년령: 일광성 각화증은 50세 이상의 밝은 피부색 군체에서 더 흔하며 남성이 녀성보다 더 흔하다.

나타나기 쉬운 부위: 머리, 얼굴, 목, 귀, 손등, 팔뚝 등 햇빛에 로출되는 부위이다.

피부 병변의 특징: 피부색에서 적갈색, 경계가 불분명한 발진 또는 구진이 나타난다. 피부 병변 표면은 점착성 마른 버짐(만지면 표면이 거칠다)로 덮여 있으며 버짐을 억지로 뜯으면 경미한 출혈이 보인다. 피부 병변은 일반적으로 작고 직경은 일반적으로 0.5~1cm이며 소수의 경우 몇센치에 달할 수 있으며 단일 또는 여러 피부 병변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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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흑룡강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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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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