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2월24일 12:16
독감은 독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강하고 전파속도가 빠른 급성 호흡기 전염병이다. 올 겨울 우리 주에서 류행하는 주요 균주는 신종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이다. 주위생건강위원회는 광범한 대중이 개인방호를 과학적으로 잘하고 감염을 예방할 것을 권고했다.
주위생건강위원회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독감은 일반 감기에 비해 전신 증상이 더 심각하다. 구체적인 표현으로는 다음과 같다. 전파경로가 비교적 많은바 독감 바이러스는 감염자의 재채기와 기침에 의해 생성되는 비말을 통해 전파될 수 있고 구강, 비강, 눈 등 점막의 직접적 혹은 간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독감의 전염성은 매우 강하고 사람들 사이에서 빠르게 전파되여 집단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무증상 감염자는 독감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고 독감의 잠복기는 1~4일이며 잠복기말부터 증상 출현후의 급성기까지 모두 전염성이 있다. 독감 바이러스 무증상 감염자가 보편적이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모르는 정황에서 약 30%의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 독감 바이러스는 변이가 발생하기 쉽고 큰 범위의 류행을 조성하기 쉽다.
주위생건강위윈회는 광범한 대중이 독감 바이러스의 특점에 비추어 겨울철 호흡기 전염병 다발기에 손을 자주 씻고 모임을 자제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환기를 잘 시키며 개인방호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로인, 어린이 등 취약계층은 제때에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독감 증상이 있는 경우 제때에 정규적인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학교 등 독감 집단 감염이 발생하기 쉬운 중점 장소에서는 교원과 학생들의 증상 감측사업을 강화하고 아침검사 및 질병으로 인해 결석한 인원의 등록제도를 규범적으로 전개하며 독감 증상이 있을 경우 가정에서 치료하거나 제때에 의료기구를 찾아 진료를 받고 나은 후 학교에 돌아가야 한다. 교원과 학생들은 개인방호를 강화하고 사람들이 집중된 공공장소에 가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동시에 환기를 잘하고 환경 청소 소독을 잘해야 한다. 아침 점심 검사를 통해 발열 등 증상이 있는 환자가 증가될 경우 제때에 현지 질병예방통제기구에 보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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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