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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에서 달리던 두 차량, 서로 양보하지 않다가…

2021년07월02일 15:11
출처: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6월 26일, 연길집법소 민경은 연길북입구에서 근무시, 입구부근에 차량 두대가 나란히 도로중앙에 정차해있는 것을 발견했다. 알고보니 차량흠집사고가 발생했는데 전반 입구 차도를 차지해 뒤쪽의 차량들이 통행할 수 없었다. 민경들은 즉시 사고차량 두대를 도로옆으로 인도하고 뒤쪽의 차량들이 순조롭게 통행하도록 확보했다. 

민경이 사고차량 두대의 운전기사로부터 정황을 료해한 데 따르면 픽업트럭 운전기사가 통행시 오른쪽 차도에 진입하려 했으나 오른쪽에서 통행하던 흰색 차량의 운전기사가 양보하지 않았으며 픽업차량 운전기사가 차량을 흰색 SUV의 차체에 붙여 흰색 차량 왼쪽 후진거울에 흠집이 생겼다. 

정황을 료해한 민경은 두명의 당사인에게 설복교육을 진행했다. 픽업차량은 소형보통화물차로서 고속도로에 진입시 오른쪽 화물차도로에서 통행하는 것이 맞지만 운전기사는 강행하여 오른쪽 차도에 진입하지 말아야 한다. 운전기사는 오른쪽 차도에서 정상통행하던 차량의 통행안전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두 차량의 운전기사는 모두 양보행위가 없었기에 뒤쪽에 교통체증이 생기게 된 것이다. 

민경은 픽업차량 운전기사에게 안전교육을 진행했고 두 사람에 대한 조해 사업을 진행했으며 픽업트럭 운전기사가 소형차량 운전기사에게 사과하고 량해를 구한 후 쌍방은 모두 고속도로에 진입했다. 

고속도로공안 제시:

당면 여름철에 진입했는데 날씨가 더우며 교통사고 다발 계절이기도 하다. 운전기사들은 운전시 ‘량호한 기분’을 유지해야 한다. 여름철 날씨가 덥고 쉽게 짜증날 수 있으므로 머리를 맑게 하고 기운이 나며 더위를 날리는 용품을 미리 준비하고 운전시 량호한 기분을 유지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출처: 길림고속도로공안 연길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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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吴艺花]
태그: APP  TV  26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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